무서운 샴푸 광고, 무서워서 보겠나? ‘눈에 확 띄는 광고’

입력 2013-06-30 1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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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샴푸 광고’

‘무서운 샴푸 광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샴푸 광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포영화 ‘링’에 등장하는 귀신 사다코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오싹함을 자아냈다.

사다코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바로 샴푸를 이용하기 전과 후를 합성한 것. 샴푸를 이용하면 푸석푸석한 사다코의 머리가 비단결같이 재탄생한다는 콘셉트다.

‘무서운 샴푸 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샴푸 광고 공감 100%”, “모델 CF 촬영하면서 오싹했을 듯”, “무서운 샴푸 광고, 과연 성공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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