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사격 1등’ 구멍 병사로 알았는데… 전체 1위 놀라워

입력 2013-06-30 2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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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사격 1등’ 사진=해당 방송 캡처

‘샘해밍턴 사격 1등’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뽐냈다.

샘 해밍턴은 30일 방송된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입대 후 첫 진급측정에 나섰다.

이날 샘 해밍턴은 진급측정 중 실거리 사격에 앞서 신중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고, 사격 20발 중 무려 16발을 명중시켰다.

이는 동료 류수영 15발, 서경석 13발에 앞선 기록. ‘샘해밍턴 사격 1등’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가 놀란 것은 당연했다.

한때 샘 해밍턴은 시쳇말로 ‘고문관’이라 불리며 구멍 병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때문에 ‘샘해밍턴 사격 1등’은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샘해밍턴 사격 1등’외에도 출연자 전원이 무사히 진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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