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초딩팬 급증’ 누나팬 이어 ‘초통령’으로 등극

입력 2013-06-30 2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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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초딩팬 급증’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승기 초딩팬 급증’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초딩팬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는 30일 방송된 MBC TV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해 “‘구가의서’ 마지막 촬영인데 마음이 시원, 섭섭, 복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이번 드라마로)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초딩팬들이 늘어난 듯 하다. 미취학 아동과 10세 이하 아동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 “문구점 앞에 강치 팔찌가 등장했다고 하더라. 이것이 대세 아닌가 싶다. 문방구 앞 뽑기가 인기 척도다”며 웃었다.

이러한 ‘이승기 초딩팬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승기는 남녀노소 안티가 없다’, ‘이승기가 초통령까지?’, ‘이승기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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