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화끈한 시청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주연배우인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클라라는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제 남자. 멋진 매력을 연구해서 아예 내 남자로 만들겠다”고 말해 당돌한 불륜녀임을 입증했다. 클라라는 장영남의 남편 장현성의 불륜녀 신시아 역을 맡았다.
장영남은 예상 시청률에 관한 질문에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 40%”라고 답했다. 이에 클라라는 “우리 모두 누드 찍자”고 말해 다른 여배우들을 당황케 했다.
사진｜‘클라라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