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엄마와 딸의 대화 내용 일부분이 담겨 있다. 우선 엄마가 “저녁은?”이라며 딸을 걱정했다. 그러자 딸은 “대충 먹음”이라고 짧게 답한 뒤 배가 출출한 듯 “집에 뭐 있어?”라며 먹을거리가 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엄마가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답을 한 것.이런 엄마의 당당한 답장에 딸도 “ㅋㅋㅋㅋ”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엄마의 당당한 모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너무 귀여우시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 센스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알콩달콩 부러운 모녀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