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매너손 vs 나쁜손
‘이종석 매너손’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이종석 나쁜손’사진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종석 이보영에겐 매너손 크리스탈에겐 나쁜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이 크리스탈을 안고 있는 모습(위)과 이보영을 업고 있는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위 사진은 지난 2011년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남매로 분한 이종석과 크리스탈의 연기 모습. 이종석은 크리스탈의 맨살 허벅지를 과감히 잡고 크리스탈을 들어올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만취한 이보영을 이종석이 업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 속 이종석은 짧은 치마를 입은 이보영을 위해 가방으로 치마를 가려주는 매너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에게만 매너손이었네”, “이종석 매너손? 크리스탈에겐 완전 나쁜손”, “이종석 매너손 나쁜손 비교 재밌네”, “이종석 매너손 나쁜손 빵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