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결별·로이킴’
배우 김지수가 16살 연하의 사업가 로이킴과 결별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5일 “김지수 씨가 최근 연인이었던 로이킴과 헤어졌다”며 “결별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1~2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수는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로이킴과의 사진을 삭제한 뒤 심경을 나타내는 글을 올렸다. 이에 당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하지만 김지수 측은 결별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로이킴은 김지수보다 16살 연하로,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열애 공개 당시, 두 사람의 나이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다정한 모습을 연이어 공개하며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만, 최근 만남이 줄고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헤어지게된 것으로 보인다.
또 공개연애라는 부담스러운 면도 결별 이유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주변의 반응도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지수 로이킴 결별 안타까워”, “김지수 결별이라니…”, “김지수 로이킴 결별…충격이네”, “김지수 로이킴 결별…잘 어울렸는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수 결별·로이킴’ 김지수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