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재연배우 시절, 데뷔 전 귀신으로 출연 ‘우월 비주얼’

현빈 재연배우 시절

현빈 재연배우 시절

배우 현빈의 과거 재연배우 시절 모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한 바 있다. 현빈은 당시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재연 배우이지만, 주연 배우 못지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이는 그의 데뷔작인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 보다도 먼저 방송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빈 재연배우 시절, 귀신 분장에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함”, “현빈 재연배우 시절, 여전히 멋지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귀신에게 반하겠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 현빈 이런 모습 처음이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좋은아침-연예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