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하트베어 셀카 공개 “심장병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수지 하트베어

수지 하트베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하트베어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으면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베어를 안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에 오뚝한 코, 사랑스러운 입술 등 걸그룹 최강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트베어는 심장병 아동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인형으로, 수지는 이 인형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같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트베어는 하트하트재단 25주년 기념으로 한정제작한 것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심장병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고 알려졌다.

수지 하트베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하트베어 예쁘다”, “수지 하트베어, 인형 디스하는 얼굴”, “수지 하트베어,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다”, “수지 하트베어, 모두 동참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출처｜수지 트위터(수지 하트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