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볼살 실종’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 볼살이 실종됐다.
윤후는 9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미스터고’ VIP 시사회에 아빠 윤민수, 동생 성빈이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아빠 어디가’에 함께하는 성동일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
이날 윤후는 하늘색 남방에 갈색 칠부바지, 비스듬히 쓴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때 윤후는 그동안 통통하던 볼살이 보이지 않으면서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후 볼살 실종’에 누리꾼들은 “윤후 볼살 실종…그래도 여전히 귀엽다”, “윤후 볼살 실종이라니…말도 안돼”, “윤후 볼살 실종…멘탈붕괴”, “윤후 볼살 실종…폭풍성장 조짐이 보여”, “윤후 볼살 실종…윤후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 고’는 오는 17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아시아 전지역에서 개봉된다.
사진｜‘윤후 볼살 실종’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