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이서진앓이, “너 너무 잘생긴거 아냐?” 볼에 뽀뽀 ‘깜짝’

'신구 이서진앓이'

'배우 신구 이서진앓이'가 화제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여행 3일차에 접어든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으로 활동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은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때 신구는 이서진에게 동석할 것을 권했고, 이제 이서진이 옆자리에 앉자 “서진이가 많이 힘들었을거다”라며 볼에 뽀뽀를 해 이서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신구는 “너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니. 꼭 조각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옷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구 이서진앓이'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구 이서진앓이, 진짜 웃긴다”, “신구 이서진앓이, 신구가 방송을 아는 구나” “신구 이서진앓이, 이서진 당황했겠다” “신구 이서진앓이, 웃긴다”“신구 이서진앓이, 이서진 얼마나 잘생겼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