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SNS 대화를 캡쳐한 것.
이 SNS 대화에서 상대방은 글쓴이에게 “니가 봐도 나 설리 닮았어?”라고 질문했다. 글쓴이는 “안 닮았어. 니가 설리 싫어하면 신경쓰지마”라고 답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또다시 “진짜 닮은 거 같아?”라고 물어본다. 이에 글쓴이는 “아니. 안 닮았다니까?”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끊임 없이 설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글쓴이는 “이게 설리야”라며 설리 사진을 보냈다.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를 접한 누리꾼들은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돌직구가 최고인 듯”,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감히 설리를 운운하다니”, “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자제 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답정너를 대처하는 자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