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병만족’ 조여정-오종혁… 빼어난 몸매와 예능감으로 화제

정글의 법칙 조여정. 사진=해당 방송 캡처

신입 병만족으로 합류한 배우 조여정 가수 오종혁이 빼어난 몸매와 예능감으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조여정과 오종혁 등 신입 병만족의 활약이 예고됐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험난한 생존 여행을 예고한 캐리비언 편에 새바람이 투입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 멤버들의 인터뷰와 정글로 떠나기 전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과 정글 생활의 일부가 공개됐다.

정글의 법칙 오종혁. 사진=해당 방송 캡처

조여정은 빼어난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출연진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오종혁은 '상남자' 이미지를 벗고 귀여움을 발산했다.

오종혁은 남자답게 정글을 헤치고 다니면서도 귀요미송을 부르고, 멤버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