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상순과 가족 친지들만 모인 자리에서 소박하고 의미있게 비공개 결혼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이효리에 “잘했다. 행복하게 잘 살거야. 너희들”이라고 축하를 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응. 고마워 오빠. 축의금은 계좌로 보내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효리 공격에 윤종신은 “독한 것. 잘 살겠다. 진짜”라 덧붙여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윤종신 이효리 트위터 글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해명에 윤종신 댓글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이효리 해명 윤종신 씨 당황하셨네요”, “이효리 결혼 해명은 해명이고, 축의금은 계좌로!(웃음)”, “이효리 해명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땡큐’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