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영수, ‘채태인이 살렸네’

입력 2013-07-31 2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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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1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무사 1,2루에서 삼성 채태인이 KIA 선발 윤석민을 상대로 역전 스리런홈런을 쳐 홈을 밟은 후 덕아웃 동료선수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광주=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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