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15년 전, 몰라볼 뻔한 외모 “모델 여자친구 따라…”

주상욱 15년 전 모습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주상욱 15년 전 모습 공개 “청소년 드라마 출연”

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주상욱은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모델이었던 여자친구를 따라 용돈 벌이라도 하려고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데뷔 계기를 밝혔다.

이어 주상욱이 지난 1998년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의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교복 차림으로 지금보다 훨씬 앳되어 보인다. 주상욱은 “당시 22세였다. 굉장히 어려 보였었다”고 설명했다.

주상욱 15년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15년 전, 지금과는 다르네”, “주상욱 15년 전 모습 신선하다”, “주상욱 15년 전, 못 알아볼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6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