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솔로 활동을 알린 가운데 그의 휴식기 동안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 탈퇴 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선미는 학교를 다니면서 옅은 화장으로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검고 긴 머리를 유지했던 선미는 휴식 기간 동안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선미는 지난 2010년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원더걸스에서 탈퇴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을 전공한 선미는 그간 학교에서 모습을 보이는 등 대중과는 거리를 뒀다.
그러나 올해 1월 선예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대중에게 근황을 알린 그는 8월 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선미 솔로 활동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솔로 활동 계획, 정말 기대된다”, “선미 솔로 활동 계획, 황은수보다도 더 예쁜 듯”, “선미 솔로 활동 계획, 한가인이랑 견줄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미 솔로 활동 계획.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