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은수가 ‘짝’에서 만난 남자 7호와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은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날씨, 좋은 시간, 한강데이트, 여자4호 남자7호"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남자 7호의 자동차를 타고 한강 데이트를 즐겼으며 돗자리를 깔고 누운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일 방송된 SBS "짝-개성남 특집"에 출연해 세 살 연하의 스웨덴 교포 남자7호와 최종 짝이 됐으며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꾸준한 만남을 이어온 것.
이에 황은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황은수는 국민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고 169cm의 장신이다. 그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다섯손가락’, ‘그래도 당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출신으로 '짝'에 등장한 이후 팬들의 급격히 높아진 관심을 받아 왔다.
‘황은수 한강 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은수 한강 데이트, 예쁜 사랑 나누시길…”, “황은수 한강 데이트, 정말 좋아 보여요”, “황은수 한강 데이트, 둘이 정말 좋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은수 한강 데이트. 황은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