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빠빠빠
7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대 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아인은 흰색 계열의 티셔츠에 검정색 반바지를 입고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이에 유아인은 “오른쪽 절도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며 자신의 춤사위를 자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김구라가 그룹 크레용팝의 인기 곡인 ‘빠빠빠’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김구라는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댄스’를 추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의 ‘구라용팝’이 방송을 타자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구라용팝’은 4일 하루 동안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유튜브 조회수는 20만 건을 훌쩍 넘었다.
‘유아인 빠빠빠’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빠빠빠 김구라 능가하는 인기”, “유아인 빠빠빠 귀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