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정 반전 미모’
배우 송민정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송민정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두 너무 덥죠. 윽 실내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감사함으로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내시라는 말밖에. 그래도 모두 즐점(즐거운 점심시간)되시길 축복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정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으로 등장했던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민정 반전 미모 대박”, “송민정 반전 미모…진짜 예쁘다”, “송민정 반전 미모…매력 돋네”, “송민정 반전 미모…‘주군의 태양’ 반전보다 놀라워”, “송민정 반전 미모…셀카로 예쁘고 많은 작품에 출연 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정은 ‘주군의 태양’에서 죽어가면서도 사랑하는 남자만을 위하는 순정녀 미경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민정 반전 미모’ 송민정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