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승을 달성한 최기호 감독과 300승을 달성한 이재웅 선수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이 수여됐다.
최기호 감독은 5월 18일 제9경주에서 ‘동서신풍’이 우승하며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이재웅 선수는 6월 21일 제5경주에서 ‘사비’와 호흡을 맞춰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7월 1일 선수 면허를 받고 제주경마공원 경주에 데뷔한 김경휴, 문현진 선수가 경마팬에게 인사를 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