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 희귀 번개’
구름 위 희귀 번개가 포착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8일(현지시각) 미국 사진작가 제이슨 암스가 구름 위에서 발생한 희귀 번개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구름 위에서 발생하는 희귀한 번개 스트라이프는 희귀한 현상으로, 지속 시간도 짧아 촬영이 쉽지 않다. 해파리 모양이나 기둥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붉은색 혹은 푸른색을 보인다. 제이슨 암스는 미국 콜로라도 상공의 비행기 안에서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 스프라이트 현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름 위 희귀 번개’에 누리꾼들은 “구름 위 희귀 번개 대박”, “구름 위 희귀 번개 신기해”, “구름 위 희귀 번개…맞으면 즉시 사망 아닌가”, “구름 위 희귀 번개…섬뜩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름 위 희귀 번개’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