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플링 클래스’ 게시물. 사진출처 ｜ alaskajewelry.com
독특한 커플링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요즘 커플링 클래스’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커플링은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것. 반지 안쪽에는 기념일로 추측되는 날짜가 새겨져 있다.
사실 이 반지는 기념일을 알려준다. 미리 날짜를 입력해놓으면 기념일 24시간 전 10초 정도 반지 온도가 49도까지 올라가는 것. 반지의 뜨거운 온도를 느낀 사용자는 기념일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이 반지의 정식 명칭은 ‘Remember Ring’으로 가격은 760달러다.
‘요즘 커플링 클래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커플링 클래스, 급이 다르네”, “요즘 커플링 클래스, 무서운 반지군요”, “요즘 커플링 클래스, 최고의 커플링이다”, “요즘 커플링 클래스, 이젠 변명도 안 통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