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플링 클래스,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 ‘점점 뜨거워져’

입력 2013-08-13 1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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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플링 클래스

‘요즘 커플링 클래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커플링 클래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커플링에는 안쪽에 기념일이 새겨 있는데 커플링이 기념일을 미리 알려준다는 것.

‘요즘 커플링 클래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커플링은 기념일 24시간 전 10초 동안 약 50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며 그 후 하루 동안 매시간 뜨거워지기 때문에 기념일을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다.

이 반지는 착용자의 손가락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평소에 배터리를 충전해 둔다. 그리고 지정된 날짜가 되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에너지를 다시 열로 변환해 발산하는 원리다.

요즘 커플링 클래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커플링 클래스 가격은 얼마일까”, “요즘 커플링 클래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요즘 커플링 클래스 대박이다”, “이 반지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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