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입력 2013-08-26 1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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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 씨 미’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이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24일 38만 3457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최근 개봉했던 외화 ‘레드 : 더 레전드’ , ‘스타트렉 다크니스’, ‘더 울버린’보다 빠른 속도로 100관객을 돌파했다.

지난주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한국영화가 차지했던 가운데,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2위를 차지해 박스오피스에 변화가 있을 지 여부가 주목된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1년 전에는 길거리 마술사였으나 전 범죄를 꿈꾸며 4명의 마술사가 모여 거대한 매직쇼와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담은 영화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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