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에릭 유재석. 사진=해당 방송 캡처
에릭은 1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해적으로 변신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에릭은 저주에 걸린 금화를 되찾기 위해 깃발 달리기와 수중 고싸움 등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힘과 관록을 더한 신화는 '런닝맨' 팀을 쉽게 제압하며 모든 라운드에서 승리해 저주를 풀 수 있는 좋은 힌트를 갖게 됐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름표 뜯기를 펼쳤고 신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릭이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어 주문을 외우며 최종 승리했다.
금화를 손에 넣게 된 신화 멤버들은 환호했고 김종국은 "옛날 애들과 대결해서 재미있었다"며 "다음번에 또 나와야 한다"며 장난을 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