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폭풍 흡입’ 혼자 돼지 반마리를?… 수육 킬러 등극

입력 2013-09-01 2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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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폭풍 흡입. 사진=해당 방송 캡처

유이 폭풍 흡입. 사진=해당 방송 캡처

‘유이 폭풍 흡입’이 화제다. 아이돌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유이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멤버들과 음식 고수 홍진경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멤버들을 위해 김치 국밥을 만들었고 유이는 “좀 크게 썰어졌다. 입에 다 들어갈지 모르겠다”며 다소 두껍게 썰어진 고기를 보고 걱정을 했다.

하지만 유이는 크게 썰어졌다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이내 수육을 한 입에 넣으며 폭풍 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유이가 정말 끊임없이 수육을 먹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유이는 “정말 맛있다”며 쉴 사이 없이 수육을 먹어치웠다.

결국 강호동은 “얘 혼자 돼지 반 마리는 먹은 것 같다”고 말하며 ‘유이 폭풍 흡입’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러한 ‘유이 폭풍 흡입’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폭풍 흡입이더라 너무 맛있게 먹더라’, ‘먹는 것도 예쁜 유이’, ‘수육 참 맛있겠더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 일일 멤버로 출연한 에이핑크 정은지는 남다른 야식사랑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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