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인비. 사진=SBS

힐링캠프 박인비. 사진=SBS


‘힐링캠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1위 박인비 선수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토크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비밀병기로 박세리를 꼽았다.

박인비는 최근 진행된 SBS TV 토크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나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인비는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 여자 골프계를 평정하게 된 비밀 병기를 공개했다.

최고의 여자 골퍼 박인비가 자신의 비밀병기 중 하나로 꼽은 것은 다름 아닌 과거의 ‘골프여제’ 박세리.

앞서 박인비는 이번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과거 박세리가 세운 최연소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박인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신만의 시크릿 노하우도 직접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인비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