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반전 일상, 숨겨둔 개그본능 발산 ‘느낌 아니까’

배우 다니엘 헤니의 반전 일상이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후배인 3인조 록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함께한 훈훈한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잡지 화보촬영장에서의 모습으로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후배인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 급이 다른 모델 포즈부터 숨겨놓은 개그본능까지 반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코너에 출연해 유행어인 “느낌 아니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겨놓은 개그본능을 발산시켰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인 ㈜애플오브디아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록밴드로 지난 8월 26일 첫번째 데뷔 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을 발매하고 밴드계의 새로운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