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

채동욱 검찰총장


채동욱 검찰총장이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YTN이 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 총장은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겠다”며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채 총장이 대검 마약과장으로 일하던 지난 2002년 혼외관계에 있던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채 총장은 현재 부인과의 사이에 16살 된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