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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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프랑스혼혈’

가수 유희열이 프랑스 혼혈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규 7집 음반을 발표한 가수 장필순이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내가 음악을 시작한 동기는 장필순이었다. 세션으로 데뷔한 것도 장필순의 음반이었다”고 장필순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장필순이 “과거 유희열은 우윳빛 얼굴에 참 예뻤다. 선배들의 사랑을 참 참 많이 받았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그 때는 사람들이 나를 프랑스 혼혈로 알 정도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유희열 프랑스혼혈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프랑스혼혈, 진짜 오해 받았을듯”, “유희열 프랑스혼혈, 듣고보니 비슷”, “유희열 프랑스혼혈, 우윳빛 얼굴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