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배우 남보라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5년 전 일반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남보라는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며 동생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서 11남매의 맏딸로 소개된 바 있다.

지난 2008년에는 KBS ‘인간극장’에 12남매의 맏딸로 출연했다. 이후 한 명의 동생이 더 생겨 13남매가 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남보라는 때묻지 않고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한편, 6일 인터넷상에 남보라가 수수한 차림으로 지하철에 탑승한 모습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 지하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지하철, 남보라는 예나 지금이나 예쁘구나”, “남보라 지하철, 저렇게 입어도 예쁘네”, “남보라 지하철, 볼수록 매력있네”, “남보라 지하철, ‘해를 품은 달’에서 정말 예뻤는데”, “남보라 지하철, 빛이 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인간극장’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