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고양이 수 증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기사와 특정 관련 없음)
‘집고양이 수 증가’
집고양이 수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는 발표가 나왔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집고양이 수는 2006년 47만7510마리, 2010년 62만8689마리, 2012년 115만8937마리로 2년 동안 2배 가까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국사회경제연구원은 집고양이 수 증가 이유로 “고령화, 핵가족화, 무자녀 등으로 인한 외로움을 반려동물로 대체하려는 사회적 추세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주로 20~30대 여성들이 집고양이 수 증가 추세를 이끌었으며, 집고양이 수 증가만큼이나 유기 고양이 수 또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2만6248마리에서 2011년 3만9195마리의 고양이 유기가 발생했다.
한편 ‘집고양이 수 증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고양이 수 증가, 외로운 대한민국”, “집고양이 수 증가, 반려동물 버리지 맙시다”, “집고양이 수 증가, 더 늘어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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