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리듬타고 박수치고…즐길 줄 아네’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배우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가 호평을 받았다.

이준기는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이성재와 수지의 진행으로 열린 제8회 ‘2013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그룹 카라, B.A.P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고 이준기는 가수들의 축하무대를 관람하면서 손가락으로 리듬을 타고 박수를 치는 등 시종일관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MBC ‘아랑사또전’으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이준기는 “전 세계에 우리 드라마, 문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연기와 작품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축복을 받은 배우라고 생각 한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매너 있다”,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관람하는 사람이 즐겨야 공연하는 사람도 힘이 나는 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