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포착…원빈 지하철역 등장하자 ‘초토화’

남보라(좌) - 원빈(우) 지하철 포착.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남보라 지하철 포착…원빈 지하철역 사진도 화제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원빈의 과거 지하철 사진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을 탄 연예인들의 모습은 종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년 11월 8일 5호선 양평역에 나타난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원빈이 매니저와 함께 지하철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 롱 패딩점퍼를 입은 원빈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보라는 지하철 포착 사진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일인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여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남보라 지하철 포착, 개념 연예인 맞네”, “남보라 지하철 포착, 꾸미지 않는 모습이 더 예쁘네요”, , “남보라 지하철 포착, 괜히 연예인이 아니구나”, “남보라 지하철 포착, 몇 호선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