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블랙위크’

Mnet ‘슈퍼스타K5’ 블랙위크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슈퍼스타K5’는 50팀 중 25팀을 가려내는 ‘하프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한 곡을 선정한 뒤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13개 팀이 무대에서 합격했다.

이후 25개 팀을 채우기 위해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제휘 등이 추가로 합격됐다.

합격한 팀들은 다음 주부터 4주간 ‘블랙위크’에 돌입한다. 블랙위크는 기존의 슈퍼위크와 달리 전문 프로듀서의 지도 하에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슈퍼스타K5’의 새로운 시스템이다.

제작진은 다음 방송의 예고편에서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박시환, 박재한, 김대성 스테파노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편집해 궁금증을 더했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블랙위크, 누가 될지 정말 모르겠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셋 다 매력이 다르다”,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셋 다 올라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퍼스타K5 블랙위크’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