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하는 수달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8월 2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영국 버밍엄의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속 수달은 누운 채 양 앞발을 이용해 자갈을 던지고 받으며 놀고 있다.

이 수달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는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졌다. 평균 몸무게는 5kg 미만이라고.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우리나라 동물원에서도 볼 수 있나?”, “저글링하는 수달, 직접 보고파”, “저글링하는 수달, 재미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글링하는 수달’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