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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100% 민낯을 공개했다.
서우는 최근 진행된 SBS E! ‘스타뷰티쇼’ 촬영에서 뷰티팁을 셀프카메라로 공개했다.
이날 서우는 ‘베이비페이스’를 위한 뷰티팁을 설명하던 중 화장대 위 의문의 반찬통을 꺼내들었다. 자신의 가장 큰 뷰티 시크릿이라 말한 것은 바로 ‘거즈 손수건’이다.
평소 서우는 거즈 손수건에 남는 화장품을 얹어 팩처럼, 혹은 각질 주위를 문질러서 각질제거제처럼 애용한다고 설명했다.
또 서우는 두 번째 동안 피부 비결에 대해 콜라겐 가득한 ‘닭발’이라고 말했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의외의 취향을 고백해 여배우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백닭발’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먹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00% 민낯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한 서우는 “화장이 불필요하다”며 스타뷰티쇼 MC들의 극찬을 들었다. 방송은 10일 오후 9시.
사진 제공ㅣSBS Plu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