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지아 3년 전 셀카… ‘상큼·발랄, 신인 느낌 그대로’

‘수지 지아’

수지 지아의 데뷔 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지아 데뷔 초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수지는 일자 앞 머리의 검고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보고 입술을 내밀고 있다.

지아는 분홍 머리를 하고 흰 티를 입은 채 손으로 브이(V)자를 지어보였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8월,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당시 찍은 사진.

사진 속 수지와 지아의 풋풋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 지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지아, 데뷔 초나 지금이나 예쁘네”, “수지 지아, 저 때도 둘이 친했나보구나”, “수지 지아,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지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