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에오스온라인’, 11일 정식 오픈

‘에오스온라인’

‘에오스온라인’
최근 기대를 한몸에 받은 MMORPG 게임 ‘에오스온라인’이 11일 정식 오픈한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의 한게임은 이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RPG 게임 '에오스온라인'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오스온라인’은 워리어, 가디언, 로그, 소서리스, 아처 등 5개 직업의 캐릭터를 선택해 육성하는 게임이다.

‘에오스온라인’은 RPG 온라인게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힐러' 직업을 없애 게임 유저들이 파티를 이뤄 플레이 해야 한다는 부담을 덜었다.

특히 이 게임은 대지역 4개, 솔로인던(던전)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저 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를 지니고 있다.

‘에오스온라인’은 지난 7일까지 시험용으로 체험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