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합류’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로 합류한 배우 이소연(31)이 결혼 계획을 드러냈다.

피아니스트 윤한(29)과 함께 가상 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이소연은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20대 초반부터 결혼해서 아기를 갖고 싶었다. 동생이 지금 임신 9개월 차다. 내 친구들도 모두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또 “이러다 내가 친구들 중에서 꼴찌로 결혼할 것 같다. 내년에는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소연 결혼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결혼계획, 윤한과 하나요?” “이소연 결혼계획, 윤한과 새 커플 기대돼” “이소연 결혼계획,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 배우 이소연, 가수 정준영 배우 정유미가 새 커플로 합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