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뒤늦은 신혼여행 ‘유럽으로 떠나’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효리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재 유럽여행 중”이라며 “두 사람만 간 것이 아니라 몇몇 지인들과 함께 여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또 이 관계자는 “결혼 후 첫 여행인 만큼 신혼여행의 의미도 있지만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효리 신혼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신혼여행 역시 멋지네” “이번에도 사진 기대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지난 1일 제주시 애월읍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E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