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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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이 10월 군 입대를 앞두고 결혼식을 올린다.

복수의 매체는 “배우 이태성이 10월 입영 영장이 발부돼 현역으로 입대하며 그 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보도했다.

앞서 이태성은 지난 해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슬하에 두 돌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성이 MBC TV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캐스팅되며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은 22일 ‘금 나와라 뚝딱’ 종영 이후 입대 준비를 할 예정으로 알려진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