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 고래 화석 발견

네발 고래 화석 발견


네발 고래 화석 발견, 고래가 육지에 살았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이 누리꾼들의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유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 육지를 걸어다니던 네발 고래 화석이 발견됐다.

약 4천만 년 전의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이는 고래 화석은 진화 과정에 큰 증거자료가 될 전망이다.

살라스 박사는 “5200만년~4000만년 전 사이에 고래가 육지보다는 바다에서 살게 된 것 같다” 면서 “이번 화석은 고대 포유류와 양서류, 해양생물 사이에 진화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신기하긴 한데”“걸어다니는 고래라니”“네발 고래 화석 발견이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