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공개사과 후 근황 사진을 올렸다.
20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글도 적혀 있지 않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휴대폰을 응시하는 옆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1일 거짓말 논란에 휩싸여 페이스에 “금일부터 본 페이스북은 소속사 마틴카일에서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 이후 처음으로 그의 SNS에 근황을 전한 것이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클라라는 이에 앞서 tvN ‘SNL코리아’ 추석 특집 녹화에 참여해 거짓말 논란에 대해 공개사과했다.
클라라는 ‘SNL코리아’에서 정명옥의 “너는 거짓말이나 하지마”라는 돌직구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공개사과를 했다.
한편, 클라라 공개사과를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공개사과, 이제부터 조심하면 될 듯” “클라라 공개사과, 앞으로 활동 지켜볼게요”, “클라라 공개사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