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여친 K 기자, 긴급 기자회견…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백윤식의 여자친구인 K기자가 긴급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다..

K씨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K씨는 OSEN과의 통화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K씨는 배우 백윤식과 30년의 나이 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고, 불과 몇 주 전까지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보도에 의하면 K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윤식에 대한 폭로성 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큰 후폭풍이 예상된다.

백윤식 여자친구 K 씨의 기자회견 소식에 백윤식 측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윤식 소속사 측은 “우리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백윤식 씨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