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화환.
홍수현 화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5일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는 홍수현 팬들이 보낸 센스 넘치는 화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화환 곁에서 직접 인증사진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홍수현 화환’ 사진 속 홍수현은 화환 옆에서 양손을 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홍수현 곁 화환에는 “감독님, 작가님 홍수현 춤 못 춰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홍수현 화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현 화환 팬들이 장난기가 많네” “홍수현 화환 정아이디어 대박” “홍수현 화환 그래도 화환보다 홍수현이 더 눈에 띄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토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