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안소미,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에게 아기 취급

개그우먼 안소미가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에게 다정다감한 유혹을 받았다.

안소미는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 남자친구 송필근과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던 중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의 유혹을 받았다.

김기리는 “소미 씨를 위해 고용했다”며 보디가드를 데려와 재력을 과시했고 복현규는 안소미를 업으며 “여자는 때로 자기 남자에게 아기 취급을 받기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인석은 안소미를 유모차에 태웠다.

또한 훈남들은 안소미를 위해 인간 바이킹을 태워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놈놈놈’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