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근황…화려하면서도 소소한 일상 ‘깜짝 공개’

‘아이비 근황’

아이비 근황…화려하면서도 소소한 일상 ‘깜짝 공개’

가수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9월의 마지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비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진행된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 촬영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사진 속 아이비는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 위에 짧은 회색 니트를 매치, 남다른 스타일을 과시했다. 또 몸매를 한껏 살리는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밖에도 촬영 중간에 스태프들과 음식을 나눠 먹거나 반려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이비는 현재 살고 있는 동네를 산책하는 등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근황…여전히 여신”, “아이비 근황…뭐든 잘 소화하는 완벽한 몸매”, “아이비 근황…진짜 매력있는 듯”, “아이비 근황…어서 컴백해서 멋진 무대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온스타일의 차트쇼 ‘우월한 19’ 단독 MC로 발탁됐다. ‘우월한 19’는 패션, 푸드, 연애, 커리어 등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일 차트쇼다.

사진｜‘아이비 근황’ 아이비 블로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