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축제 직찍, 어두운 배경에도…“자체 발광!”

입력 2013-10-01 17: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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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축제 직찍’

배우 김하늘이 모교 축제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 사진은 ‘대학교의 흔한 선배’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하늘이 미소를 머금고 마이크를 통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두운 배경에도 빼어난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예술대학 51주년 기념 ‘연예인 동문과 대학생들 만남의 장’에서 찍은 것이며 이날 행사에는 양택조, 이휘향, 정웅인, 차태현, 조정석, 구혜선, 이영자, 남희석, 김하늘, 안재욱, 이동건, 김민종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늘 축제 직찍’을 본 누리꾼들은 “김하늘 축제 직찍 정말 예쁘다”, “김하늘 축제 직찍 눈에 확 띄네”, “나도 축제 참여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행사는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신동엽·장진·안재욱 등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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